인공지능 시작

요즘 핫한 머신러닝, 딥러닝은 인공지능의 한 분야이고, 오늘은 딥러닝이 아닌 인공지능에 대한 글을 써보려합니다.

 

AI란 무엇인가?

Think(생각) vs Act(행동)

Human(인간성) vs Rationality(이성)

이 둘의 조합으로 인공지능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 Think Human
• Think Rationality
• Act Human
• Act Rationality

Acting humanly

Acting humanly 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이때 기계의 평가 기준에 기계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평가하지않는 것이 keypoint 입니다.

얼마나 인간처럼 행동하는지에 대해 평가하는 테스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Turing test 입니다.

이 기계는 다음과 같은 능력들을 가져야 합니다.

• Natural language processing : 자연어 처리

• Knowledge representation : 지식 표현

• Automated reasoning : 추론

• Machine learning : 학습

Turing test

두 방을 준비해두고, 기계와 사람을 각 방에 넣은 채 심판과의 채팅을 진행합니다. 이후 심판이 두 방 중 어떤 방에 사람이 있는지 어떤 방에 기계가 있는지 맞춰야하며, 이를 맞추지 못하면 기계는 지능이 있다고 판별합니다.

 

Acting humanly는 가장 치명적인 단점으로 사람을 흉내내기만 하는 트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흉내내기만 하는 것이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만이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Artificial flight”가 이를 대표하는 이론으로, 현재의 비행기가 새를 완벽히 모방한 것은 아니기에 인간에 대한 완벽한 모방이 아닌 이론상으로 AI를 구현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이론입니다.

 

Thinking humanly

사람의 뇌를 연구하여 생각을 구현하는 AI 입니다.

자아성찰, 심리학 등을 이용하여 사람의 정신과 인지 과학을 연구하고, 이를 AI로 만들어 사람의 생각을 구현하겠다는 AI 입니다.

 

Thinking rationally

감성은 배제한 채로 생각의 법칙(Law of thought)을 연구하는 AI 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syllogism)이 대표적인 법칙이며 19세기에 세상의 모든 사물을 표현하는 논리체계가 개발되엇습니다.

한계로는 운전하는 방법과 같이 딱 정해지지 않은(informal) 지식을 습득하는게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현실의 문제는 다를 때가 많습니다.

 

Acting rationally

rational agent 기반의 접근 방식을 사용하며 크게보면 Thinking-rationally 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 행동은 생각을 전제로 하기 때문 ) 하지만 사람은 항상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므로 여기서 그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앞으로의 내용은 대부분 Acting rationally 를 기반으로한 AI일것입니다.

 

Philosophy(철학)

• 형식적인 규칙(formal rules)이 유효한 결론(valid conclusion)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 정신은 뇌에서 나오는 것일까?

• 지식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지식은 어떻게 행동으로 이어질까?

Dualism : 정신세계, 물질 세계가 따로 존재한다.

Materialism : 물질주의 : 자유의지는 물질적인 지각에 의해 생겨난다 = AI또한 자유의지가 있을 수 있다.

 

인공지능에서 위와 같은 철학들에 의거하여 AI는 의식(mind), 자유의지(free will)가 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논의되고 있습니다.